격투기 선수 이대원이 열창무대를 선사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에 격투기 챔프가 아닌 가수로 나온 것이다. 이대원은 시작도 전에 상큼 잽을 폭격해 여심을 저격했다.
진성은 기트로트 인재라고 본선라운드 직행을 허용했다. 누나가 딱이야라는 노래말에 맞춰 심사위원들은 보턴을 눌렀다.
장윤정은 태권도 챔프인 나태주와 비교하기도 했다.
이대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챔프 벨트를 걸친 모습을 게재했다.
이대원은 "오늘은! #TV조선 #미스터트롯 3회 하는날!먼저 1회, 2회 기다려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다! 그리고 오늘! 3회에 #트롯파이터 #이대원 노래합니다"라고 밝혔다.
이대원은 "저도 제가 언제나오나~~ 3주간 기다렸네요.또 이렇게 #생일 날 방송에 나온다니 벌써 너무 큰 선물을 받은 느낌입니다,앞으로도 열심히하는! 열심히사는! 이대원이 되겠습니!!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응원해주세요"라고 밝혔다.
이대원은 트롯파이터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꽃미남 트롯파이터 이대원은 트라이 홍보 컨셉을 흉내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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