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투표 , 미국에서 입수한 왕관쓰고
TV조선 미스터트롯 투표 참여 방법이 관심을 끌고 있다. 101팀 중에서 총 48팀이 선정됐다.
예선 진의상징은 황금 왕관이었다 미국에서 직접 공수해온 왕관이라고 김성주가 밝혔다. 두개의 운명 단하나의 왕관이었다. 진후보는 현역부 A조인 임영웅이었다.
감동의무대 임영웅 바램을 불러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무결점 완벽한 무대에 쏟아진 극찬이었다.
두번째 진 후보는 타장르부의 김호중이었다. 파바로티의 변신 태클을 걸지마 성악에서 트롯으로 가슴이 꽉 찬 귀재라고 찬사를 받았다. 올하트로 예선을 통과하기도 했다.
예선 미스터트롯진은 김호중이었다. 역전의 파바로티가 왕관을 쓴 것이다. 주인 찾은듯 머리에 딱 맞는 왕관을 썼다. 김호중은 왕관에 붉은색 망토까지 걸쳤다.
미스터트롯 미는 홍잠언이 됐다. 홍잠언은 내복을 입었다면서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국보급 트롯맨을 찾아라에 낀 사람은 대국민 응원투표가 시작된다는 것이다. 당신의 트롯맨에 투표하라는 것이다.
미스터트롯 스페셜페이지에 접속해서 투표를 하면 된다. 이날 치열한 트롯전쟁을 통과한 면면들을 살펴보면 낯이 익다.
홍잠언, 박경래 , 김인석 , 노지훈 , 나태주 , 천명훈 , 삼식이, 영기 , 장민호, 구자명 등이다.
구자명은 최대성 김재혁과 한팀을 이뤄 만만치 않은 내공을 드러냈다. 구자명은 이미 오디션프로그램에서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