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경 , 은쟁반에 옥구슬이 , 프리스타일과 완전체로
JTBC 슈가맨3에는 정희경이 프리스타일과 노래를 불렀다.
정희경은 프리스타일의 Y를 완성하는데 일등 공신이라고 할 수 있다. 정희경은 랩위에 음색을 입혀 환상적인 하모니를 이루게 했다. 백색의 드레스는 몽환적 분위기를 자아냈다.
프리스타일의 블랙 패션과 묘하게 조화를 이뤘다 신묘한 느낌을 주는 정희경의 목소리에 유재석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헤이즈 역시 우상의 노래에 고개를 끄덕였다. 김이나는 눈을 지그시 감고 감동에서 빠져 나오지 못했다. 헤이즈는 노래가 끝났는데도 울먹이고 있었다.
김이나는 타임캡슐이 열렸다고 전했다. 헤이즈는 슈가맨으로 프리스타일을 꼽았다. 헤이즈는 음악을 시작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끼친 것이 프리스타일이라고 전했다.
정희경 노래에 89불까지 채워진 것이다. 정희경까지 노래를 부른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녹음은 했지만 무대를 선 적은 없었다고 전했다.
프리스타일이 정희경과 무대에 선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정희경은 자기 노래라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정희경은 계속 도망다녔다고 고백했다. 헤이즈는 우상과 눈을 마주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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