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일찍 일어나는 배우가 히트한다’ 특집으로 이이경이 출연했다.

이어 이이경은 BTS진과 안다며  “제가 재작년에 ‘MAMA'에 시상하러 갔는데 석진이가 ’형~‘이라고 부르면서 뛰어왔다”고 하며 “쉽지 않다는 걸 알기 때문에 너무 고마웠다. 지금도 따로 만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이경은 알바시절 이야기를 했다. 이이경은 권상우와 정준호가 집안이 유복한데 왜 알바를 하느냐고 묻자 아버지는 월급쟁이라는 뉘앙스를 풍겼다. 

이이경에 이어 황우슬혜는 알바 시절 이야기를 털어 놓기도 했다. 황우슬혜 알바는 동전 바꿔주기 였다고 전했다. 이이경은 알바를 통해 배우 학원비를 마련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이경은 텔레마케팅 알바 시절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정종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