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5회에서는 배우 김서형이 출연해 이동욱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서형은 “늘 모든 캐릭터에 열심히 해왔기에 칭찬이 특별하지 않다”,“모두가 노력한 캐릭터인데, 나 혼자 편하고자 광고를 찍는 게 납득하기 어려웠다.”등 남다른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김서형은 즉석에서 노래에 맞춰 춤을 추거나, 반려견과의 일상을 보여주는 등 극 중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의외의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호스트 이동욱과 쇼MC 장도연은 김서형과 특별한 만찬을 즐기며, 서로에게 궁금했던 점들을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김서형은 이슈를 만들고 예상해서 연기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서형은 스카이캐슬에서 원단의 질감까지 고려해서 의상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그는 현대물에서 잘 쓰이지 않는 독특한 말투를 썼다고 전했다. 그는 어미를 고려해 성격까지 반영했다고 밝혔다.
배우 김서형의 진중하고도 유쾌한 모습에 시청률 역시 지난 주 보다 상승했다. 시청자들은 “배우가 엠씨니까 게스트도 평소 보기 힘든 사람들 모시니 새롭고 좋은데 궁금한 토크쇼임(ldjl****)”“욱토크 진행부터 게스트까지 모두 훌륭. 박수~(park****)”“최고의 토크쇼였습니다 수고해주신 이동욱님 장도연님 그리고 오늘의 게스트 김서형님까지. 알차고 진솔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hcli****)”“이동욱 장도연님 자연스러운 진행 아주 좋아요. (seh7****)”두분다 개념과 배려심 장착!!!(rrra****)“ 오랜만에 깊이 있는 토크쇼였네요(pgjo****)”라며 감탄했다.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스튜디오에서 나누는 토크, 셀럽과 연관된 장소에서 나누는 현장 토크 등 한 인물을 입체적이고 다면적으로 담아내는 혁신적인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