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사랑이 반려묘를 거칠게 다뤄 논란이 되고 있다. 구사랑 측은 가혹하다는 심경을 피력했다고 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구사랑 측과 한 인터뷰 내용을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아홉살 밖에 안된 아이게게 표현들과 질타가 도를 넘는다는 것이다. 경솔한 행동에 대해서는 본인이 반성중이라는 점을 밝혔다.
모친 역시 이에 대해 가슴아파하고 있다는 것이다. 해당 영상은 악의적으로 편집된 것이라는 주장이다.
아이가 너무 어려 걱정이 된다는 것과 건강한 비판으로 끝나길 빈다고 전했다는 것이다.
네티즌들은 이 사안에 대해 갑론을박을 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m****사과해주시고 재발방지 약속해주셔서 감사해요. 엄마이자 고양이 집사로서 안타깝지만 사랑이도 이번일을 통해 많이 배웠으리라 생각해요.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누구나 실수는 하니까요."라고 밝혔다.
또 다른 네티즌은 "i****사랑이도 존중 받아야 할 어린아이라는걸 잊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안타깝습니다 어제 트윗에서 사랑이 어머님이 사과글도 올리셨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모진 말 쏟아내고 심지어 기사까지 나다니 속상하네요 이제 9살 되는 아이를 대상으로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요? 동물학대에는 민감하면서 정작 아동학대에는 둔감하시다니"라는 견해를 피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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