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사랑 고양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구사랑이 고양이를 다소 세게 밀쳐내는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은 증폭되고 있다. 구사랑 고양이 동영상에는 박스를 푸는 과정에 고양이가 달려들자 방해를 받았다고 생각하는 구 양이 고양이를 박스에서 꺼내는 장면 등이 있다.
구사랑 고양이에 논란이 일자 어머니는 입장을 피력했다. 엄마에 따르면 영상 촬영 당시 사랑이가 조금 기뻐서 기분이 업된 상태였고, 지금은 사랑이가 많이 반성하고 있다. 앞으로 조심하겠다는 것이었다.
구사랑은 현재 sbs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에 출연중이다.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은 "맛있는 친구들과 함께 우리나라 산지에서 나는 각양각색의 제철 음식 체험부터,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산해진미 요리를 맛보고,그 요리 안에 숨겨진 문화와 정보를 알아본다."는 '어린이를 위한 특별한 미식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에는 상큼소녀로 구사랑이 출연한다. 구사랑은 "맛있는 요리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요!"라고 출연진 소개란에 자신을 소개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비슷한 상황에서 동물 괴롭히는 것을 꾸짖은 사례를 거론하며 냉랭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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