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낭만닥터 김사부2는 점입가경 상황이 전개된다. 김주헌이 김홍파 대신 원장이 된다는 소리에 진경은 난리를 친다.
진경이 원장을 지켜달라는 요청에 김사부는 장담을 하지 못하고 자리를 뜬다. 임원희는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설이라는 말을 한다.
이성경이 놀러가고 싶다는 말에 신동욱은 놀러갈 시간이 없을 것이라고 충고하기도 한다.
이성경은 여기 시골병원 맞냐고 반문하기도 한다. 이성경은 대박이라는 말로 일이 많다는 점을 표현한다. 금요일 환자가 몰리는 것을 본 이성경은 경악을 한다.
한석규는 최진호를 만나 담판할 의향이 있으니 자신에게 맡겨달라고 요청했지만 김홍파는 스스로 떠나겠다고 담담하게 말한다.
안효섭은 동반자살한 환자를 보면서 환청을 본다 .너무나 큰 충격에 안효섭은 심신불안을 느끼며 응급실에서 몸을 휘청인다. 자신의 과거와 오버랩이 되면서 식은땀을 흘린다.
한석규는 김주헌에게 병원 상황을 설명하면서 혼란의 도가니탕을 리얼하게 보여준다. 이성경은 와중에 보호자에게 뺨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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