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침마당에는 김학도와 부인 한해원이 출연해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김학도의 입담은 여전했고 복사기급 성대모사는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김학도는 문재인 대통령, 이덕화 , 김국진 등의 성대모사를 리얼하게 표현했다.
김학도는 양쪽에서 뺨을 맞았다면서 어머니와 관계에 대해서 밝히기도 했다. 김학도 어머니는 당구에 빠져서 있다고 전했다.
김학래는 참고 살면 좋은날이 온다고 김학도에게 충고하기도 했다.
솔까말 토크에서는 김학도는 아내가 머리가 좋다고 밝혔다. 2016년 바둑책을 열심히 읽었지만 한달 걸려 읽은책을 삼십분이면 읽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학래 역시 바둑 하는 분들이 머리가 좋다고 인정하기도 했다.
김학도와 한해원은 살다보면서 아이들을 눈높이에서 놀아주는 것을 보면 만족한다고 밝혔다.
김학래는 개그맨들이 머리가 좋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학래는 다시태어나면 결혼하겠느냐는 말에 동그라미를 들었다. 하지만 한해원은 결혼을 한다면 김학래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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