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플라시보 효과가 관심을 끌고 있다. 에서 플라시보 효과가 관심을 끌고 있다. 플라시보 효과가 관심을 끈 것은 이성경이 울렁증이 치유됐기 때문이다.
이성경은 김사부가 준 약을 먹고 무사히 수술을 마친후 고향에 있는 어머니한테 전화를 해서 칭찬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를 두고 플라시보 효과일 것이라는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플라시보 효과란 요약 투약형식에 따르는 심리효과이다.
독도 약도 아닌, 약리학적으로 비활성인 약품(젖당 ·녹말 ·우유 ·증류수, 생리적 식염수 등)을 약으로 속여 환자에게 주어 유익한 작용을 나타낸 경우에 플라세보 효과가 나타났다고 한다.
이성경이 먹은 약은 아마도 어떤 효과도 없는 비타민제일 것이라는 추측이 난무한다.
플라시보 효과를 이성경이 느낀 것은 김사부에 대한 굳은 믿음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약의 의미는 믿음의 끈으로 연결된 사제지간의 탄생을 의미한다고 한다고 할 수 있다. 이성경에 대해 김사부는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성경은 우쭐하다가 결국 혼쭐이 난다.
김사부는 새로운 의사인 김주헌과 정면 충돌을 한다. 김주헌은 미친 짓을 컨트롤 한다고 선포하자 김사부라고 부르라고 충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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