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F(파생결합펀드)에 대해 MBC PD수첩에서 조명했다. PD수첩은 "은행에서는 자산을 불려준다고 하면서 안전한 투자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고위험 펀드를 팔았다"고 전했다.
피디수첩은 구조적 병폐라는 점을 지적했다. 피디수첩은 "일부 은행은 피해고객들의 배상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이종우 평론가는 "파생결합증권도 그렇고 주가연계증권도 그렇고 모두 다 선물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요. 선물을 기반하는 상품은 내가 10을 내고 다른 사람으로부터 100을 빌려서 하고 이런 형태가 되기 때문에 위험이 어느순간이 되면 엄청난게 커져간다 .은행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전했다.
사모펀드의 투자의 빗장이 풀린 것은 2015년이라고 한다.
박근혜 전대통령이 "투자를 가로막고 있는 규제들은 한꺼번에 단두대에 올려서 처리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는 것이다.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금융규제완화가 이뤄지면서 국회와 상의없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규제완화를 통한 금융시장 활성화 그것을 통한 경기부양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고 지적했다.
고용진 의원은 "거기에 따른 소비자, 투자자 보호 대책은 미흡했다. 너무 쉽게 들어올 수 있게 해줬다"고 밝혔다.
신장식 변호사는 "그런 상품에 서민들이 못들어가게 하는 금융위원장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신 변호사는 정책실패이고 감독실패라고 밝혔다.
김득의 대표는 "결국 쥐어짜듯이 수익을 많이 내는 사람이 올라가고 회장하고 연임하고"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