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사람이 좋다에 '멜로의 제왕' 이정길이 출연했다. 동료배우들은 남자 주인공으로 군림해 톱스타 배우들을 섭렵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정길은 김자옥과 김영애는 큰 배우가 될때까지 같이 활동했다고 전했다.
이정길은 꿈꾸는 것 같다면서 한편으로 묻히고 말았다고 감회에 젖기도 했다. 가슴이 저미는 구먼이라면서 편안하게 잊으라고 애도했다. 김영애에게는 이정길 오빠 왔다고 전했다.
이정길은 우리도 얼마 안있으면 또 만나게 될텐데라고 인사를 하기도 했다. 이정길은 김영애와 김자옥이 한 공간에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정길은 건강관리를 착실하게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77세 이정길은 런닝머신에서 뛰는 모습은 젊은이를 방불케 했다. 그는 군살이 없을 정도로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퇴보하지 않게 운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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