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은 1월1일 다들 행복한 한해되시길 빌면서 팬들과 소통을 했다. 류시원은 여전히 팬층이 두터운 스타이다. 류시원은 한류스타로 지난해 일본 라이브 도쿄 공연을 하기도 했다.
노래와 연기에서 모두 출중한 류시원은 만능엔터테이너적인 요소를 갖추고 있다.
류시원의 동정은 팬들의 큰 관심 사안이라고 할 수 있다. 경자년 설을 앞두고 류시원이 결혼한다는 뉴스가 들렸다.
류시원 소속사는 "소속 배우 류시원 씨가 오는 2월 중순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예비신부는 평범한 일반인으로서 사려 깊은 마음과 배려심, 밝고 긍정적인 성품을 가졌으며 류시원씨와는 지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후 사랑을 키워왔고 서로를 향한 깊은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밝혔다.
류시원 소속사 알스컴퍼니 측은 "예비신부가 공인이 아닌 만큼 예식은 당사자들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과 비공개로 올리게 되며, 결혼식과 관련한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개하기 어려운 점 넓은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양해를 구했다.
신부가 비연예인 점을 고려해달라는 요청이었다. 류시원에게 아울러 축하를 보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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