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결혼소식이 인터넷을 강타하고 있다. 결혼에 대한 류시원 공식입장은 새해 첫 경사라고 할 수 있다. 류시원은 노래 연기 드라이브 등 다방면으로 실력이 뛰어난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류시원은 다음달 아리따운 신부와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22일 류시원 공식입장은 오후 내내 큰 관심사가 됐었다.
류시원은 소속사 명의의 공식입장을 통해 결혼소식을 정식으로 알렸다. 소속사의 공지가 나가면서 설왕설래 하던 결혼설이 멈췄다.
류시원은 "안녕하세요. 배우 류시원 씨의 소속사 알스컴퍼니입니다.소속 배우 류시원 씨가 오는 2월 중순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라고 전했다.
류시원은 평범한 일반인으로서 사려 깊은 마음과 배려심, 밝고 긍정적인 성품을 가졌다고 밝혔다.
류시원 씨와는 지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후 사랑을 키워왔고 서로를 향한 깊은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소속사는 "예비신부가 공인이 아닌 만큼 예식은 당사자들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과 비공개로 올리게 되며, 결혼식과 관련한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개하기 어려운 점 넓은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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