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영진 뉴스브리핑에서는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이 출연했다. 고민정은 이번설은 가족들과 제대로 한번 지낼 것 같다고 전했다.
고민정 전 대변인은 자신은 나물 담당이라면서 청와대 생활하는 동안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고 전 대변인은 아이들 가족들과 같이 있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번 설에는 아이들과 함께 지내게 됐다고 밝혔다.
고민정 전 대변인은 아나운서 생활 14년을 했다고 전했다. 아나운서가 삶을 변화시킬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고 전 대변인은 문재인 캠프에서 갑자기 연락이 와서 인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고 전 대변인은 청와대 대변인 생활이 어렵다고 밝혔다.얕게라도 넓게 알아야 하는 자리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새벽 네시반 정도 일어나 모든 뉴스를 다 읽었다고 전했다.
업무는 밤 열시에 끝났다고 전하며 새벽 열두시 한시에도 기자들로부터 전화가 오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는 대변인 시절 애환을 전달하기도 했다. 대변인 내려올때 문자만 보내는데 세시간이나 걸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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