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보이스퀸 톱3에는 조엘라 정수연 최연화 이도희 등이 경합을 벌였다. 전문가 평가단에서는 정수연이 1등을 차지하고 조엘라가 3등으로 밀린 것이다. 최연화는 2등을 했다.
청중 평가단에서는 정수연 최연화 최성은이 올라가고 조엘라가 떨어진 것이다.
톱3 진출자는 1위가 정수연, 2위가 최연화 , 3위는 조엘라였다.
제 3부에서는 열기를 식힐겸 장사익이 무대에 섰다. 강호동은 대한민국 최고의 대중 소리꾼이라고 소개했다. 장사익이 소개되자 청중들은 일어나서 박수를 보냈다. 강호동은 이분을 정말 어렵게 모셨다고 밝혔다.
평가단도 일어서서 기립박수를 쳤다. 봄날은 간다를 열창했다. 인순이도 장사익의 노래에 고개를 끄덕였다.
노랫말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라는 노래말이 울려퍼자 기립박수와 앙코르가 터져 나왔다. 장사익은 "감사합니다. 좋은 음악과 함께하는 이 시간이 참 보기좋고 즐겁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2020년도 노래처럼 아주 멋지게 아름답게 갔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장사익이 두번째 부른 꽃구경 가삿말에 청중은 눈물바다를 이뤘다. 고려장을 의미하는 내용에 가슴을 적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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