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신수지가 지난 19일 방송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신수지는 신상승형제의 프로젝트를 도와 '치어리더 목표'에 빠르게 도달하게 했다. 신수지는 넘사벽 클래스를 드러냈다.
신수지는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리듬체조 여자 국가대표를 지낸 리듬체조 선수다.
신수지는 스페셜 도움으로 나서 한수위 기량을 보여줬다. 신수지는 자타가 공인하는 리듬체조 여왕답게 신기한 묘기를 아낌없이 방출했다. 그는 "2020년 올림픽을 응원하는 좋은 취지라 함께하기 위해 왔다"고 밝혔다.
신수지는 세계최고의 시구로 이미 국제적인 명성을 얻기도 했다. 이날 신수지는 신성록 앞에서 그 시구 동작을 고스란히 재연해 냈다.
얼굴로 발이 올라갈 정도로 정확한 동작에 신성록은 떨린다고 밝혔다. 앞발로 장신 신성록의 안면을 스치듯 지나가 위협을 주긷도 했다.
신수지는 육성재 등이 하는 포즈를 보고서는 코트 바닥에 앉아 배꼽을 쥐었다. 신수지는 초특급 구원투수라고 할 수 있다. 돌고 날아오르기 달인으로 든든함을 제공한 것읻다. 신은 신수지라고 이승기라고 밝혔다.
신성록을 빼고 신수지를 새멤버로 영입하겠다고 밝히자 카톡방에서 나가라고 조크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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