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설특집 엑시트에는 소유진이 음치 도전에 나섰다.
황치열은 소유진에게 누나라고 호칭했지만 소유진은 한살 차이 밖에 안난다고 엄청 나이차가 나는 것 같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황치열은 누나는 누나라고 말하면서 한 살 차이를 인정했다. 황치열은 호칭을 지니라고 바꿔 불렀다. 소유진은 그 명칭이 마음에 든다며 그렇게 불러 달라고 요청했다.
황치열은 소유진이 섹시컨셉을 해보겠다고 밝혔다. 소유진은 섹시컨셉을 하다가 백종원에게 혼나면 책임 질수 있다고 밝혔다. 백종원은 엄마 노래 들어봤냐고 아이들한테 물어봤다.
아이들에게 듣지말라고 말하기도 했다. 황치열은 백종원에게 전화를 걸어 노래를 가르치겠다고 밝혔다.
황치열은 대륙을 지배한 마성의 고음으로 소유진의 멘토 역할을 했다.
소유진은 황치열의 노래에 반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지니는 백지영의 대시를 부르면서 몸을 풀었다. 황치열은 고음을 짜내는 소유진을 유심히 관찰했다. 황치열은 선미의 가시나를 추천했다. 치열은 음역이 맞냐고 묻죠라고 묻기 무섭게 노래방 기계는 가수인가 보라고 칭찬 멘트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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