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금)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이하 '슈가맨3')가 설맞이 트로트 특집을 선보였다.
희열 팀 슈가맨은 제보자부터 눈길을 끌었다. 트로트계 절대 아이돌, 송가인이 직접 등장한 것. 송가인은 "트로트 계의 레전드 선배님이다 나도 이 노래를 좋아해서 정말 많이 불렀다"고 직접 소환 기원 노래를 불렀다.문주란은 세대별로 매료되게 만들었다.
문주란의 노래가 끝나자 객석의 청중이 독창을 부르기도 했다. 문주란 노래를 들은 한 팬은 멋있었다고 전했다. 문주란의 바지는 노래만큼이나 강렬했다.
20대는 가사에 공감했다고 밝히며 자신은 그런 스타일 아니라고 밝혔다.
송가인의 기운을 받아 등장한 희열 팀 슈가맨은 굵고 깊은 저음으로 등장부터 청중들을 사로잡았다.
일반 성인 남자도 내기 힘든 풍부한 음역대를 내는 슈가맨의 목소리에 MC를 비롯한 모두가 푹 빠졌다는 후문이다. 또한 희열 팀 슈가맨은 이효리와 똑 닮은 과거 활동 모습도 공개해 '출구 없는 매력'을 뽐냈다.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