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2020년 설맞이 종합선물세트 ‘쥐락스락’ 특집에 첫 번째 초대손님으로 요요미가 등장했다.
요요미는 최근 ‘트로트계의 아이유’, ‘제2의 혜은이’로 40-50대의 팬이 많다. 이날 요요미는 등장과 동시에 유희열을 닮은 희고 매끈한 잣을 선물, “생각보다 잣 같이 생기지 않았다”는 솔직한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유희열은 "끝음이 까치가 파닥파닥거리는 거 같다”며 가창력을 칭찬했다. 요요미는 명절을 위해 ‘당신은 모르실 거야’를 선곡, 온 가족이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을 선물했다.
요요미는 당신은 모르실거야 노래 가사를 재테크 송으로 바꿔 부르기도 했다. 그는 통장을 열어보세요라는 말로 노래를 마쳤다.
요요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인사를 했다. 아동화같은 컨셉의 그림으로 경자년 새해 인사를 했다.
요요미는 윙크와 미소로 복 주머니를 뿌리는 모습을 동영상을 통해서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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