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 브라이언트가 헬기사고로 사망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코비 브라이언트 탑승 헬기에 동승한 사람들도 모두 숨진 것으로 알려져 충격이 더욱크다.
외신들은 모두 긴급타전하면서 믿기 어렵다는 반응을 했다. 헬기에는 코비 브라이언트 딸도 탑승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딸 지아나는 13세로 가장 사랑하는 대상이었다. 2016년 은퇴할 때까지 20년을 줄곧 LA 레이커스에서만 뛰었고 영구결번한 상태이다.
그가 있을때 우승을 5번이나 차지했으며 18번 올스타팀에 선발된 바 있다. 슈팅가드로 맹활약 했으며 아버지 역시 NBA선수로 뛰었던 조 브라이언트이다. 그는 축구를 좋아해 AC 밀란을 가장 좋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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