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는 위성독점 생중계에 임진모 배철수와 함께 진행했다.
안현모는 BTS 세트가 돌아가는데 아쉬움을 느꼈다며 출연 장면이 짧다는 것에 대해 밝혔다. 하지만 안현모는 릴나스엑스와 BTS가 콜라보래이션 무대도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안현모는 "BTS 자리가 명당으로 배치됐다. 카메라에 많이 잡히는 자리고 비욘세와 제이지 뒷자리다. 비욘세와 제이지는 팝계의 여왕과 왕 같은 존재다."라고 밝혔다.
안현모는 롤링스톤즈는 BTS가 그래미상에 오르지 못한것에대해서 비판했다고 전했다.
또 "할시 역시 미국이 여러모로 뒤처져 있다. 하지만 때가 올 것 같다고 말했다." 고 말했다.
안현모는 전세계 아미들도 항의했다면서 BTS가 포함되지 않은 것을 거듭 지적했다.
안현모는 릴 나스 엑스에대해 인플루언서 출신으로 유튜브에서 활동했다고 전했다. 배철수는 릴 나스 엑스에 대해 영리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배철수는 릴 나스 엑스가 동성연애자 임을 밝힌 것을 엘튼 존에 비유하기도 했다. 용기있는 행동도 인기에 한몫을 한 것 같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임진모는 당분간 릴 나스 엑스의 연속 차트 기록은 깨지지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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