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리얼미터가 tbs의 의뢰로 2020년 2월 1주차 주중 잠정집계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44주 차 국정 수행 지지율)이 48.0%를 보였다. 부정평가는 2.5%p 내린 47.8%로 나타났다.
2019년 1월 2주차 조사 이후 4주 만에 오차범위 안이지만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높게 나타났다. 1월 5주차 조사 대비 모든 지역에서, 남성과 여성 모두, 6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보수와 중도층에서도 긍정 평가가 높게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 1월 5주차 주간집계 대비 3.4%p 오른 41.9%를, 자유한국당은 0.2%p 오른 29.5%, 정의당은 0.6%p 내린 5.0%, 새로운보수당은 변동 없이 3.8%를, 이어 바른미래당 3.2%, 평화당 2.1%, 대안신당 1.2%, 공화당 1.2%, 민중당이 1.0%를 각각 보였다.
무당층은 전 주 주간집계 대비 2.9%p 빠진 10.1%를 기록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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