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국내 핫한 여행지들이 SNS 상에서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다. 한 여행사의 조사에 따르면 이번 설연휴 국내 여행을 떠난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여행을 떠난 곳은 강원도로 나타났다.
기존 국내 최고 여행지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제주도를 누른 것이다. 다양한 국내 여행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외국인들의 SNS에서도 한국의 핫한 여행지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특히 유튜브 등에서도 다양한 영상이 자주 등장하고 있다.
시민들은 외국인 친구에게 어떤 국내 여행지를 추천하고 싶을까?
시민들은 외국인에게 한국 고유 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장소를 많이 추천했다.
대표적으로 한옥 마을이 있는 전주나, 서울의 북촌 그리고 우리나라 역사의 산실이라 할 수 있는 경주가 꼽혔다.
반대로 지나간 역사보다는 현재 한류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홍대를 추천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외에도 제주도 강릉 속초 등의 의견도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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