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코로나 19가 확산일로를 걷자, 전국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등 교육 기관들이 휴원령, 휴학령을 내린 상태다.
그 어느 때보다 비대면이 중요시되는 시기에 교육음원콘텐츠 전문기업 소리보따리는 홈스쿨링을 위해 온라인 교육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리보따리 이혜원 대표는 “소리보따리 온라인 교육을 통해 아이들과 소리보따리의 음악으로 더욱 친밀감을 느끼고 소통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전했다.
현재 소리보따리 유튜브 채널은 유아 및 음악 교사들을 위한 수업 노하우와 음원들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정리송’, ‘반갑게 인사해요’, ‘손뼉치며 앉아볼까요’ 등의 노래는 1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유치원 및 어린이집과 학교 선생님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소리보따리 측은 전했다.
소리보따리는 지난달 5일 자체 유튜브를 통해 헬로뮤지킹(Hello Musiking)을 공개한 바 있다. 헬로뮤지킹은 유아기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을 음악을 통해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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