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지난 3일 휴가차 대만을 방문했다가 대만 당국의 자가격리 권고를 받아들여 자택에서 18일까지 자가격리한 쯔위가 한국으로 입국했다.
쯔위는 마스크에 모자를 눌러쓰고 입국장을 빠져나왔으며 별다른 이상은 없는 모습이다. 한편, 우리나라는 오늘(19일)부터 내국인을 포함한 모든 입국자를 대상으로 1:1 발열 체크 및 자가진단 애플리케이션(앱)을 의무적으로 셜치하고 14일간 자가진단 결과를 제출하는 등의 특별입국절차를 실시한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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