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18일 배우 문지윤이 인후염으로 36세 나이에 아깝게 세상을 떴다.
문지윤은 인후염이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코로나 19 감염이 절대 아니었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응급실에서 상태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 8시 56분쯤 인후염으로 인한 급성 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인후염의 원인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후염 원인은 바이러스와 세균 때문이지만 급격한 기온 변화도 인후염의 주요 원인이다. 바이러스나 세균 등에 감염돼 인두나 후두에 염증이 생기는 인후염은 흔히 목감기로도 불린다. 인후염은 급성과 만성이 있는데 급성 인후염 원인은 이상기온이나 감기, 과로, 세균 감염 등이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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