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조주빈이 텔레그램 N번방 박사라고 SBS가 단독으로 밝혔다.조주빈은 25살로 2018년 대학을 졸업했다고 한다.
텔레그램 N번방 갓갓, 박사와 더불어 3대 운영자로 꼽히는 와치맨이 지난해 말 경기남부경찰청에 검거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었다.
와치맨은 갓갓으로부터 N번방을 물려받아 운영한 인물로 일명 고담방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제 남은 N번방 운영자 '갓갓'을 잡기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경찰은 어느정도 갓갓의 신원에 대해 파악하고 있으며 수사망을 좁혀가고 있는 단계이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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