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배우 송중기가 영화 '보고타’의 촬영을 중단하고 귀국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영화 ’보고타’ 제작사는 현지 촬영을 중단한 가운데 스태프들을 나눠서 한국에 귀국시킬 예정이라 밝혔다.
송중기는 현재 건강에는 이상이 없으며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영화 ‘보고타’는 콜롬비아로 이민을 떠난 청년들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영화로 송중기, 이희준이 출연한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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