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개그우먼 허안나가 자매상을 당했다.
TV리포트의 보도에 의하면 허안나의 친언니는 26일 사망했다고 한다.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허안나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애도를 표하고 있다.
빈소는 경기도 시흥시 시화병원장례식장 특실 2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8일 오전 9시30분이다. 한편, 허안나는 지난해 1월 개그맨 출신 오경주씨와 결혼했으며, 현재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중이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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