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오는 3월 28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이민정(송나희 역)과 이상엽(윤규진 역)이 서로를 향해 날카로운 눈빛을 주고받는 모습이 담긴 스틸컷이 공개됐다.
극 중 이민정은 송가(家)네 둘째딸이자 현실적이고 똑 부러지는 송나희로, 이상엽은 부족할 것 없는 ‘완벽남’ 윤규진역을 맡아 연기한다. 두 사람은 의대 시절부터 사랑을 키우다 결혼에 골인, 현재는 같은 병원에서 근무하는 동갑내기 소아과 의사 부부다.
두 사람의 케미가 기대되는 가운데, 이민정과 이상엽이 서로에게 날을 세운 채 바라보고 있어 어딘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예고하고 있다. 극중 부부사이인 이민정과 이상엽의 대치 상황은 무슨일이 벌어진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28일 저녁 7시55분 첫 방송된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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