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해 유명해진 정신과의사 김현철이 사망했다.
28일 스포츠경향의 보도에 의하면 김현철은 27일 사망해 대구의 한 대학병원에 안치되어 있다고 한다. 김현철은 향년 45세로 사망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몇 가지 논란을 있었는데 그중 배우 유아인을 향해 ‘급성 경조증’ 인 것 같다고 말했다가 사과한 사실이 있다. 또 PD수첩에 방송된 치료하던 환자와의 그루밍 성폭행 논란에 휘말려 대한신경정신의학회에서 제명당했다.
논란이 있는 의사였지만 실력있는 의사로 알려졌고, 네티즌들은 그의 페이스북에 추모의 글을 올리고 있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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