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올해도 만우절인 4월 1일 '설악산 흔들바위가 추락했다'는 가짜뉴스가 퍼져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가 해명에 나섰다.
설악산 흔들바위 추락 뉴스는 매년 단골로 등장하는 가짜 뉴스로 ‘외국인 관광객에 의해 굴러 떨어져 차량 등이 파손되었다’고 그럴듯하게 쓰여져 있다. 항상 말미에 흔들바위가 떨어질 때 ‘뻥이요’ 굉음을 냈다는 말로 마무리가 된다.
설악산 국립공원 측은 페이스북에 설악산 흔들바위는 그 자리에 잘있다며 건재하니 걱정말라는 해명을 남겼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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