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3일 일간스포츠의 보도에 의하면 “강지영은 4월 1일 드라마 '야식남녀' 촬영을 마치고 새벽에 돌아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한다. 가해 차량은 음주 차량으로 신호위반을 해 강지영과 그의 스태프가 타고 있던 차량을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인해 강지영은 입원할 정도는 아니지만 꾸준히 통원 치료를 받아야하는 상황이라고 알려졌다. 또한 강지영이 출연중인 드라마 ‘야식남녀’ 제작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편, 강지영이 출연하는 로맨틱코미디 ‘야식남녀’는 사전 제작으로 이뤄지며 편성은 미정이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