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클릭비 김상혁과 송다예가 결혼 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김상혁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당사 소속 연예인 김상혁씨는 배우자와 견해의 차를 극복하지 못하였고,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밟게 되었습니다’며 “안타깝지만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서로를 응원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 모두 이혼 절차가 원만히 진행되길 원하고 있는 만큼 언론을 통해 사생활에 대한 부분은 하나하나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며 “또한 추측성 루머와 자극적인 보도 역시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상혁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저의 불찰인 것만 같습니다”라며 잘해준 거보다 못 해준 게 많은 거 같아 마음이 많이 무겁습니다”라고 심경을 남겼다.
한편, 김상혁과 이혼한 송다예는 김상혁과의 결혼 전에 LG트윈스 차우찬과 혼인신고를 올리고 결혼식전에 이혼한 이력이 있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