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자가격리를 위반하고 강남 유흥업소 종업원 A씨와 만나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 그룹 초신성의 멤버 윤학이 입장을 밝혔다.
윤학의 소속사는 ”윤학이 유흥업소에 간 것이 아니라, 강남 유흥업소 A씨와 평소 지인으로 알던 사이였고, 차 안에서 잠깐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윤학은 일본 개인 활동 후 지난달 24일 귀국했으며, 증상 발현 후 31일 서초구에서 검사를 받고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달 26일 윤학과 만난 후 29일부터 증상이 발현됐으며 증상 발현 후에도 업소로 출근해 500여명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