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걸그룹 블랙핑크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K팝 걸그룹 최초로 3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가 8일 스포티파이에서 3억 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고 한다. 지난해 4월 공개된 이후 약 1년만이자 K팝 걸그룹 단일 곡으로는 첫 기록이다.
스포티파이의 지난해 K-POP 결산 자료에 따르면 블랙핑크 곡은 지난해 79개국에서 총 11억 회가 재생되면서 K팝 걸그룹 최고 성적을 내기도 했다.
블랙핑크는 현재 새 앨범 작업중에 있으며 컴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Tag
#블랙핑크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