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미스터트롯' 입상자와 팬들을 위한 공식 팬카페가 오픈됐다.
뉴에라프로젝트(New Era Project)는 10일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 입상 아티스트 6인(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과 팬들이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공식 팬카페가 오늘 낮 12시 정식 개설됐다"고 밝혔다.
공식 팬카페에는 6인이 출연하는 방송 스케줄을 비롯해 오직 팬카페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가 업로드될 예정이다. 아티스트들 역시 팬과 한층 더 가깝게 소통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전해줄 계획이다.
팬카페는 개설되자마자 누리꾼들의 온라인 핫플레이스로 등극했다. 오픈 4시간 만에 1만명이 넘는 회원이 가입했으며, 방문자 수만 벌써 31만 명을 돌파했을 만큼,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TOP7 멤버인 김호중이 빠져있는데, 이것은 김호중은 7인 단체 활동을 제외하고 본 소속사와 개별 활동을 하는것으로 결정되어 뉴에라프로젝트가 김호중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각 멤버들의 기존 개인 팬카페는 멤버 각각의 소속사가 관리하고 있으며 1년 6개월 동안은 TV조선 소속으로 김호중을 제외한 멤버들은 뉴에라프로젝트가 매니지먼트를 담당한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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