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09:23 (목)
  • 서울
    H
    10℃
    미세먼지 보통
  • 경기
    H
    11℃
    미세먼지 보통
  • 인천
    H
    11℃
    미세먼지 보통
  • 광주
    B
    11℃
    미세먼지 보통
  • 대전
    H
    11℃
    미세먼지 보통
  • 대구
    B
    14℃
    미세먼지 보통
  • 울산
    B
    15℃
    미세먼지 보통
  • 부산
    B
    14℃
    미세먼지 보통
  • 강원
    H
    12℃
    미세먼지 보통
  • 충북
    H
    11℃
    미세먼지 보통
  • 충남
    H
    11℃
    미세먼지 보통
  • 전북
    Y
    12℃
    미세먼지 보통
  • 전남
    B
    13℃
    미세먼지 보통
  • 경북
    B
    14℃
    미세먼지 보통
  • 경남
    B
    14℃
    미세먼지 보통
  • 제주
    B
    14℃
    미세먼지 보통
  • 세종
    H
    11℃
    미세먼지 보통
단박제보
단박제보
제목 작성자 날짜 결과
항공&여행 주한 베트남 국가 관광청, 이유진 신임 사무총장 임명 한가은단박접수 2024-04-16 11:16
건설 대우건설 불법파견행위 및 대우건설 하청업체에 불법파견,불법하도급 조사중 류형도단박접수 2024-04-15 21:10
통신&OTT비밀  비밀 제보합니다. 김광현단박접수 2024-04-12 12:28
정부&공공기관 공정위제보 1년이 지나도록 조사 미개시. 조사공무원 기피신청도 안돼. 랑봉수단박접수 2024-04-03 00:03
정부&공공기관비밀  비밀 중소기업의 국가기술표준원 상대 소송 강지수단박접수 2024-04-02 07:55
전체 04년생 유튜버 유진 한국사회 비판 한국 공무원비판 위험한 사람 유진게시완료 2024-04-02 00:29
기타비밀  비밀 광주신용보증재단의 갑질 김동관단박접수 2024-03-28 12:00
기타비밀  비밀 우리 금융그룹의 갑질과 SPC로 채권 빼돌리기 류근희게시완료 2024-03-19 16:43
전체비밀  비밀 저도 코인환전으로 당하진 않았지만 의심이 됩니다. 김성엽추가자료요청 2024-03-13 21:46
서비스비밀  비밀 기아 차량 리스후 2주만에 시스템장애 발생 리스회사 기아회사 누구도 책임이 없다고하네요 이명헌추가자료요청 2024-03-06 16:01
전체비밀  비밀 불법 무허가 영업의 온상 경주 화랑의 언덕 김주영추가자료요청 2024-03-04 18:12
지자체 주민의 민원처리를 중구청은 모르쇠로 일관 고태혁게시완료 2024-03-01 08:00
기타비밀  비밀 등록된 상표를 16년간 사용했는데도 상표권을 무효라고 합니다. 조문자추가자료요청 2024-02-16 23:55
기타비밀  비밀 억울하게 전과가 생기게될판 ㄱㅎㄱ게시완료 2024-02-12 17:48
전체 골프장클럽하우스현관비리 차영호추가자료요청 2024-02-02 15:48
자동차 제조사가 고객의 차를 부수고 또 부수고 이제는 사기행각까지? 이정환추가자료요청 2024-02-01 01:04
기타비밀  비밀 캐나다 밴쿠버에서 한인 업주에게 갑질과 횡포를 당했습니다. 손정환게시완료 2024-01-29 14:47
기타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앞 도로 대형화물차 버스 밤샘주차장화 남 정식게시완료 2024-01-28 14:15
기타 레오나르디카프리오에게 사기를당했어요 전수연게시완료 2024-01-28 02:30
기타비밀  비밀 닭을시키면 대마초늘주는집 우쿵쿵추가자료요청 2024-01-26 15:56
icon 제보하기
부부의 세계, 김희애 한소희 박해준 명품연기로 화제성 1위
상태바
부부의 세계, 김희애 한소희 박해준 명품연기로 화제성 1위
  • 정종훈 기자
  • 승인 2020.04.15 16:1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BC뉴스] ‘부부의 세계’가 드라마 부문, 방송 종합 화제성 순위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부부의 세계’ 신드롬의 중심에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명장면을 쏟아내는 김희애와 박해준이 있다.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 상승세가 거침없다. 치밀한 서사로 만들어내는 폭발적인 카타르시스에 안방이 전율하고 있다. ‘

부부의 세계’ 신드롬은 수치가 증명한다. 11일 방송된 6회는 전국 18.8% 수도권 21.4%(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지켰다. 

자체 최고시청률을 또다시 갈아치웠을 뿐 아니라 ‘SKY 캐슬’에 이어 역대 JTBC 드라마 시청률 2위에 해당하는 기록. 2049 타깃 시청률에서도 9.0%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1위에 오르는 위엄을 과시했다.

화제성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했다. TV 화제성 분석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화제성 지수(4월 6일부터 4월 12일까지)에서 34.42%의 점유율로 지상파, 종편, 케이블을 포함한 전체 드라마 부문 3주 연속 1위를 기록할 뿐 아니라, 14.95%의 점유율로 비드라마를 합친 방송 종합 부문에서도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지수 역시 김희애가 1위, 박해준이 2위, 한소희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부부의 세계’를 이끄는 강력한 힘은 지선우(김희애 분)와 이태오(박해준 분)의 감정을 세밀하게 짚어내고, 집요할 정도로 깊이 있게 좇는 데에 있다. 

완벽한 줄 알았던 세계의 균열을 맞이한 지선우가 평온했던 삶을 급습한 불행과 배신,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를 스스로 이겨내고 자신의 세계를 지키려는 과정을 사건이 아닌 감정의 서사로 풀어냈다. 지선우의 불안과 의심, 배신감과 절망 등 시시각각 변화하는 감정을 좇으며 힘을 증폭시킨 김희애와 맞은편에서 들끓는 감정에 끊임없이 연료를 지급하는 박해준의 연기가 신들린 시너지로 거침없는 질주의 동력을 만들어왔다. 

이는 강력한 힘으로 시청자들을 몰입시키고 극찬을 쏟아내는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공개된 명장면 비하인드 컷에서도 사소한 감정까지 놓치지 않으려는 배우들의 집요함을 엿볼 수 있다. 내면에서 쌓아 올린 감정을 현실로 내던져 폭발시켜야 하는 장면인 만큼 눈빛부터 다르다. 

집중력은 리허설에서도 조금도 흩어지지 않는다. 완벽에 가까운 몰입으로 긴장감을 높이는 김희애와 박해준의 감정이 뜨겁게 부딪치며 숨죽이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화기애애한 반전 분위기도 포착됐다. 지선우와 이태오의 감정이 극으로 치달으며 폭주했던 6회, 힘든 촬영에 서로를 다독이며 웃어 보이는 김희애와 박해준의 모습이 훈훈하다.

시청자들의 소름을 유발한 명장면, 지선우가 이태오와 여다경의 배신을 폭로한 촬영장 뒷모습도 공개됐다. 아슬아슬하고 위태로웠던 극 중 장면과 달리, 현장은 웃음꽃이 만발이다. 

연기 신(神)들이 모인 만큼 열연을 펼치다가도, 이내 의견을 주고받는 유쾌한 현장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부부의 세계’ 제작진은 “감정선을 세밀하게 응축해서 쏟아내는 배우들의 시너지가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끄는 원동력”이라며 “지선우와 이태오의 세계가 전환점을 맞는다. 이태오가 고산으로 돌아오면서 지선우의 세계는 다시 폭풍 속으로 들어선다. 

변화된 관계만큼이나 인물들의 갈등, 감정선도 더 복잡하게 얽히기 시작한다. 평온을 되찾은 듯했던 지선우의 세계에 어떤 변화의 바람이 불지 지켜봐 달라”고 설명했다.

지선우와 이태오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면서 변곡점을 맞았다. 드러난 진실 앞에 책임을 떠넘기기 바빴던 이태오는 지선우의 트라우마까지 이용했고, 지선우는 이태오가 옭아맨 불행과 배신의 굴레에서 벗어나려 온몸을 불태웠다. 인생을 걸고 불행에 반격한 지선우의 치열한 복수는 완벽했다. 

지선우는 아들 이준영을 지키고 자신의 세계에서 이태오를 도려내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평화로운 일상을 깨고 2년 만에 이태오가 돌아오면서 파란을 예고했다. 

마치 선전포고와도 같은 초대장과 그의 컴백은 폭풍전야의 긴장감을 자아냈다. 특히, 7회 예고편에서 공개된 “제가 고산에 돌아온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신세를 진 사람한테는 진만큼 갚아줘야죠”라는 이태오의 의미심장한 선언이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사진 : jtbc 제공
사진 : jtbc 제공

 

"전투기도 스마트하게"... 무인 시스템 '눈길'
F-15K 슬램이글, 공포의 비행 … '최강은 다르네'
'가장 날카로운 창' 극초음속 미사일, 신세대 무기로 급부상 이유는?
최강 전투기 F-22가 더 강력해질 수 있던 이유
F-22와 F-35를 최강의 반열에 올려준 초강점은?

'네티즌 어워즈'는 매월1일부터 말일까지 진행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투표는 60초이내 집계 반영)

1
PARK JI HYEON 박지현
147,457 득표
52,319 참여
33.1%
2
Son Tae Jin 손태진
133,250 득표
53,828 참여
29.9%
3
Hwang Yeong Woong 황영웅
44,063 득표
17,513 참여
9.9%
4
ENOCH 에녹
25,804 득표
9,652 참여
5.8%
5
Kim Ji Hoon 김지훈
24,066 득표
8,949 참여
5.4%
6
Seo Young Taek 서영택
20,185 득표
8,673 참여
4.5%
7
Jang Minho 장민호
18,191 득표
7,504 참여
4.1%
8
Jeong Dong Won 정동원
9,686 득표
3,064 참여
2.2%
9
Bak Chang Geun 박창근
7,620 득표
2,431 참여
1.7%
10
Ahn Seong Hoon 안성훈
5,139 득표
1,914 참여
1.2%
11
Lee Chan won 이찬원
3,113 득표
1,597 참여
0.7%
12
Kang Hyung Ho 강형호
2,309 득표
837 참여
0.5%
13
YOUNGTAK 영탁
2,114 득표
874 참여
0.5%
14
Park Seo Jin 박서진
1,506 득표
685 참여
0.3%
15
Kim Hojoong 김호중
458 득표
143 참여
0.1%
16
Young Woong Lim 임영웅
126 득표
85 참여
0%
17
JUNG KOOK BTS 정국
114 득표
46 참여
0%
18
KIM HEE JAE 김희재
52 득표
37 참여
0%
19
Jimin BTS 지민
16 득표
15 참여
0%
20
JIN BTS 진
10 득표
10 참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