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4.15총선의 출구 조사가 발표됐다. 오후 6시 투표율은 62.6%이며 서울 64.1%, 전남이 66.8%로 가장 높으며 인천 59.4%로 가장 낮다.
이날 지상파 3사(KBS·MBC·SBS)가 오후 6시25분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당별 예상 의석수는 더불어민주당 139~158석, 미래통합당 90~109석으로 나타났다.
이어 비례위성정당은 미래한국당 17~21석, 더불어시민당 16~20석, 열린민주당 1~3석이다. 그외 정당으로 정의당 5~7석, 국민의당 2~4석, 무소속 1~7석으로 집계됐다.
출구조사의 신뢰도는 95%이며 오차 ± 2.8~7.4%이다.
지상파 3사 출구조사는 KBS "민주·시민 155∼178석…통합·한국 107∼130석" MBC "민주·시민 153∼170석…통합·한국 116∼133석" SBS "민주·시민 154∼177석…통합·한국 107∼131석" 이었다.
또 JTBC 예측조사에 따르면 "통합·한국, 21대 총선서 101∼134석 확보가 예상됐다.
한편 이날 출구조사 결과는 이해찬, 이낙연 상임공동선대위원장과 이인영 원내대표 등이 지켜 봤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시민당 우희종, 최배근, 공동상임선대위원장 등도 함께 했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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