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23일 경찰은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의 프로포폴 투약 의혹에 대해 "불법을 입증할 만한 증거가 없다"며 '혐의 없음'으로 내사 종결했다.
경찰에 따르면 "관계자 14명에 대한 조사와 8차례 압수수색, 8개 전문기관의 감정, 자문을 받는 등 다각적인 수사를 실시한 결과 해당 병원장 등 병원 측 관계자 3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또 투약량이 오남용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감정결과가 있다는 것을 전하기도 했다.
이부진 사장은 불법 투약 사실이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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