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전 세계에서 쏟아지는 '신청곡 러브콜'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2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사랑의 콜센타' 4회에는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K-트롯의 위상을 보여주는 신청자가 등장, 스튜디오를 달군다.
TOP7은 MC 김성주가 “대한민국 지도에 없는 곳에서 전화가 왔다”며 국제전화 연결을 시도하자, 호기심을 드러냈던 상태. 더욱이 ‘사랑의 콜센터’ 시작 이후 처음으로 걸려온 국제전화에 TOP7 멤버들은 긴장감과 함께 “나였으면 좋겠다”, “누구에게 신청이 들어올지 너무 기대된다”며 설렘을 터트렸다.
이어 ‘홍콩에 거주 중’이라는 신청자가 연결됐고, 신청자는 “국제전화는 신호음만 가도 요금이 나간다. 그래도 매주 콜센터에 전화를 했다”고 TOP7을 향한 열혈 팬심을 내비쳤다.
또한 이 신청자는 “홍콩은 물론 일본, 중국 등에도 ‘미스터트롯’ 팬들이 많다”고 전해 TOP7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이 신청자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선택한 한 명의 트롯맨에게 잊고 살았던 추억의 명곡을 신청, 스튜디오를 감동과 놀라움의 물결로 휘감았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 4회는 2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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