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사랑의 콜센타’가 TOP7과 함께 로 안방극장을 추억으로 물들였다.
23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4회는 ‘나를 들썩이게 했던 학창 시절 추억의 노래’ 특집으로 꾸며졌다.
첫 번째 김호중부터 충남으로 출발해 한 감자탕집 사장님과 연결되었고 조용필의 모나리자를 요청받아 멋진 무대가 꾸며졌다.
이후 김호중의 노래를 컬러링으로 해놓아 누가봐도 김호중팬인 신청자가 김현식의 ‘사랑했어요’를 신청했고 김호중은 100점 축포로 화답했다
마지막으로 연결된 통화에서는 세 자매중 둘째가 신청자로 연결되어 언니와 동생의 영탁 픽에도 굴하지 않고 김호중을 선택했고 소방차의 ‘어젯밤 이야기’를 신청했다.
김호중은 영탁 장민호에게 즉석 콜라보를 제안했고 셋은 멋진 무대로 안방극장을 달구었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 4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2.485%를 기록하며 공중파 포함 목요일 프로그램 중 전채널 1위를 차지했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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