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이투스 소속 이지영 강사는 자신을 모욕했다면서 메가스터디 현우진 강사를 경찰에 고소했다.
28일 머니투데이는 지난달 3일 이지영이 모욕죄 혐의로 현우진을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지영과 현우진은 2017년 부터 수강료 관련 문제로 다툼을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수서 경찰서는 수사에 착수했고 모욕 행위에 대한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다.
한편 두 사람 모두 1타강사로 알려진 스타 강사이며 이지영은 서울대학교 출신 사회탐구영역을 강의하는 강사이며, 현우진은 스탠퍼드대 수학 학사로 2014년부터 메가스터디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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