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위대한의 선을 넘는 발언으로 취소된 위대한과 한국 격투기 선수 명현만의 스파링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었다.

5월 1일 유튜브 채널 '다같이산다 김만수르TV김도윤’에는 위대한과 명현만의 스파링 영상이 공개되었다.

'서로 남자답게 감정 없이 스파링 영상 위대한 명현만 선수'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두 사람은 글러브를 착용한 채 복싱룰로 스파링을 진행했다.

영상에서 명현만과 위대한은 3분 4라운드로 공방을 벌였으며 전체적으로 명현만이 위대한에게 지도 스파링을 하는 듯 했다.

위대한 측에서 명헌만에게 바디랑 어퍼는 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다고 알려졌다.

경기후 지친 위대한과 땀도 안 흘린 명현만. 두 사람의 실력차는 확연했으며 프로 격투기 선수와 스트리트 파이터의 차이만 드러날 뿐이었다.

4라운드를 마치고 두 사람은 포옹을 하며 악수로 끝을 냈지만 명현만이 명분도 없는 스파링을 왜 했는지 아쉬움이 남는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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