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미스터트롯 이찬원이 송은이를 누이로 삼았다.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밥블레스유2'에서 이찬원은 "송은이 선배님은 우리 엄마랑 동갑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나래가 엄마라고 불러보라고 했고 이찬원이 엄마라고 부르자 송은이는 ‘엄마가 참 부지런 하셨구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다시 박나래가 "누이 어때?"라고 제안했고, 이찬원은 송은이가 허락한다면 누이로 부르겠다며 설운도의 ‘누이’에 맞춰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구절을 불러 송은이를 흡족케했다.
한편 송은이의 나이는 1973년생으로 올해 48세(만 47세)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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