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SBS 파일럿 예능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이하 ‘텔레그나’)가 송가인의 맹활약 속에 종영했다.
텔레그나는 웃음부터 공익까지 예능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지난 2일 방송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봄철 ‘주꾸미 축제’가 취소된 충남 보령에서 ‘주꾸미 먹방’을 진행했다.
이에 “먹는 건 자신있다”는 송가인은 주꾸미를 먹자마자 “인생 주꾸미”라며 극찬했고, 심수봉의 '그때 그 사람'을 부르며 쭈꾸미 홍보를 이어갔다.
개인전 PPL 미션에서 송가인은 비염 치료기를 뽑아 3분 착용 후 깨끗한 콧바람으로 촛불 10개끄기라는 미션에서 촛불 9개를 꺼 PPL 미션 2위를 차지했다.
한편, 텔레그나는 홍보가 필요한 중소기업 제품이나 지자체 농산물 등 기존의 상식을 뛰어넘는 신개념 PPL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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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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