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프로농구선수 문성곤과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곽민정 해설위원이 내년 5월 결혼한다.
지난 1일 문성곤과 곽민정은 내년 5월 결혼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문성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곽민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다수 올려 두사람의 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과거 자동차 접촉 사고로 알게 된 후 연인으로 발전해 1년 넘게 열애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최고의 수비수 상을 차지했고 곽민정은 2010 밴쿠버올림픽에 출전했으며, 2015년 은퇴 후 현재 코치로 활동 중이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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