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0 18:49 (토)
  •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단박제보
단박제보
제목 작성자 날짜 결과
항공&여행 주한 베트남 국가 관광청, 이유진 신임 사무총장 임명 한가은단박접수 2024-04-16 11:16
건설 대우건설 불법파견행위 및 대우건설 하청업체에 불법파견,불법하도급 조사중 류형도단박접수 2024-04-15 21:10
통신&OTT비밀  비밀 제보합니다. 김광현단박접수 2024-04-12 12:28
정부&공공기관 공정위제보 1년이 지나도록 조사 미개시. 조사공무원 기피신청도 안돼. 랑봉수단박접수 2024-04-03 00:03
정부&공공기관비밀  비밀 중소기업의 국가기술표준원 상대 소송 강지수단박접수 2024-04-02 07:55
전체 04년생 유튜버 유진 한국사회 비판 한국 공무원비판 위험한 사람 유진게시완료 2024-04-02 00:29
기타비밀  비밀 광주신용보증재단의 갑질 김동관단박접수 2024-03-28 12:00
기타비밀  비밀 우리 금융그룹의 갑질과 SPC로 채권 빼돌리기 류근희게시완료 2024-03-19 16:43
전체비밀  비밀 저도 코인환전으로 당하진 않았지만 의심이 됩니다. 김성엽추가자료요청 2024-03-13 21:46
서비스비밀  비밀 기아 차량 리스후 2주만에 시스템장애 발생 리스회사 기아회사 누구도 책임이 없다고하네요 이명헌추가자료요청 2024-03-06 16:01
전체비밀  비밀 불법 무허가 영업의 온상 경주 화랑의 언덕 김주영추가자료요청 2024-03-04 18:12
지자체 주민의 민원처리를 중구청은 모르쇠로 일관 고태혁게시완료 2024-03-01 08:00
기타비밀  비밀 등록된 상표를 16년간 사용했는데도 상표권을 무효라고 합니다. 조문자추가자료요청 2024-02-16 23:55
기타비밀  비밀 억울하게 전과가 생기게될판 ㄱㅎㄱ게시완료 2024-02-12 17:48
전체 골프장클럽하우스현관비리 차영호추가자료요청 2024-02-02 15:48
자동차 제조사가 고객의 차를 부수고 또 부수고 이제는 사기행각까지? 이정환추가자료요청 2024-02-01 01:04
기타비밀  비밀 캐나다 밴쿠버에서 한인 업주에게 갑질과 횡포를 당했습니다. 손정환게시완료 2024-01-29 14:47
기타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앞 도로 대형화물차 버스 밤샘주차장화 남 정식게시완료 2024-01-28 14:15
기타 레오나르디카프리오에게 사기를당했어요 전수연게시완료 2024-01-28 02:30
기타비밀  비밀 닭을시키면 대마초늘주는집 우쿵쿵추가자료요청 2024-01-26 15:56
icon 제보하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자녀승계 불가 결정 … 다른 그룹 미치는 파장 촉각
상태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자녀승계 불가 결정 … 다른 그룹 미치는 파장 촉각
  • 심우일 기자
  • 승인 2020.05.07 11:2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사진제공=삼성전자

[CBC뉴스] 6일 오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0분간의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짙은 남색 정장 차림으로 등장한 이 부회장은 긴장한 표정으로  서울 서초구 삼성 사옥 다목적홀 앞에 섰다.

이재용 부회장 대국민 사과는 지난 3월 언급한대로 삼성준법감시위원회이 권고한 회신 시한에 맞춰 실시된 것이다.  

삼성준법감시위원회는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3월 11일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을 비롯 한 7개 관계사(이하 삼성)에 보낸 권고문에 대해 삼성 측은 위원회에 회신 기한을 연장해 줄 것을 요청했고 이에 위원회는 5월11일까지 회신 기한을 연장하기로 하였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준법감시위원회는 "삼성이 보다 충실한 이행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하는 것이 부득이 하다고 판단해 삼성의 기한요청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제안된 권고안에 따르면 "경영권 승계’ 의제와 관련하여, 위원회는 그간 삼성그룹의 과거 불미스러운 일들이 대체로 ‘승계’와 관련이 있었다고 보아, 과거 총수 일가의 그룹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준법의무를 위반하는 행위가 있었던 점에 대하여 그룹 총수인 이재용 부회장이 반성과 사과는 물론 향후 경영권 행사 및 승계에 관련하여 준법의무 위반이 발생하지 않을 것임을 국민들에게 공표하여 줄 것"을 요구한바 있다. 

6일 발표한 입장문 전문에는 준법 감시위원회가 권고문에서 밝힌 사항이 들어가 있다. 

이재용 부회장은 "저는 제 아이들에게 회사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을 생각입니다."라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오래 전부터 마음속에는 두고 있었지만 외부에 밝히는 것은 주저해왔습니다.경영환경도 결코 녹록치 않은데다가 제 자신이 제대로 된 평가도 받기 전에 제 이후의 제 승계 문제를 언급하는 것이 무책임한 일이라고 생각해서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경영권에 대한 언급은 재계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클 듯 하다. 3세 경영을 염두에 둔 기업들에게는 반면교사로 작용할 듯 하다.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권 자녀 승계 불가 결단은 미치는 파장이 만만치 않을듯 하다. 

이 부회장은 진정성 보여야 한다는 의지를 천명하기 위해 회견 직전까지 발표문을 직접 수정했다고 한다. 오너경영 장점을 들며 반대하는 의견이 있었지만 정면돌파 했다는 것이다. 

이날 이 부회장은 "삼성의 오늘은 과거에는 '불가능해 보였던 미래'입니다.임직원 모두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고 많은 국민들의 성원도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근 2-3개월 간에 걸친 전례 없는 위기상황에서 저는 진정한 국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절실히 느꼈습니다.목숨을 걸고 생명을 지키는 일에 나선 의료진,공동체를 위해 발 벗고 나선 자원봉사자들,어려운 이웃을 위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많은 시민들,이런 분들을 보면서 무한한 자긍심을 느꼈습니다."라고 첨언했다.

관련기사

"전투기도 스마트하게"... 무인 시스템 '눈길'
F-15K 슬램이글, 공포의 비행 … '최강은 다르네'
'가장 날카로운 창' 극초음속 미사일, 신세대 무기로 급부상 이유는?
최강 전투기 F-22가 더 강력해질 수 있던 이유
F-22와 F-35를 최강의 반열에 올려준 초강점은?

'네티즌 어워즈'는 매월1일부터 말일까지 진행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투표는 60초이내 집계 반영)

1
Jin Won 진원
31,346 득표
13,170 참여
29.2%
2
David DQ Lee 이동규
15,826 득표
6,623 참여
14.7%
3
Hong Isaac 홍이삭
13,154 득표
5,743 참여
12.2%
4
So Soo Bin 소수빈
12,824 득표
4,140 참여
11.9%
5
Jin Wook 진욱
11,208 득표
3,858 참여
10.4%
6
Lee Seung Yoon 이승윤
4,551 득표
2,011 참여
4.2%
7
Min Soo Hyun 민수현
4,140 득표
1,633 참여
3.9%
8
LEE SOLOMON 이솔로몬
3,287 득표
1,309 참여
3.1%
9
You Chae Hoon 유채훈
2,938 득표
1,080 참여
2.7%
10
Kim Jung Yeon 김중연
2,321 득표
939 참여
2.2%
11
Cho Min Kyu 조민규
1,585 득표
644 참여
1.5%
12
JEON YU JIN 전유진
1,316 득표
462 참여
1.2%
13
Park Min Su 박민수
740 득표
301 참여
0.7%
14
Austin Kim 오스틴킴
698 득표
388 참여
0.6%
15
Kim Ki Tae 김기태
527 득표
266 참여
0.5%
16
NAM SEUNG MIN 남승민
405 득표
139 참여
0.4%
17
Ko Woo Rim 고우림
271 득표
112 참여
0.3%
18
KIM TAE YEON 김태연
177 득표
79 참여
0.2%
19
OH YU JIN 오유진
46 득표
38 참여
0%
20
Jeong Seo Joo 정서주
30 득표
26 참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