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송민호가 지난 황금 연휴기간에 클럽에 방문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12일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송민호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던 3일 강원도 양양에 있는 A클럽에 지인들 다수와 방문해 공연을 펼친것으로 알려졌다.
송민호는 해당 클럽에서 즉석 공연으로 DJ 박스에 마련된 마이크를 잡고 자신의 히트곡인 ‘아낙네’를 불렀다고 한다.
A클럽 측은 디스패치에 “송민호는 지나가는 길에 놀러 온 것”이라며 “공연 등을 목적으로 공식 초청한 게 아니다”고 말했다.
또한 “손님이 거의 없었다”고 말한 뒤 “연휴 막바지라 손님은 없었다. 대부분 송민호 지인이었다”고 덧붙였다.
송민호는 아직 공식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고 있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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